
[ESN엔터스타뉴스ㅣ로이정 기자]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가 소장자료 기획전 《오윤》과 연계하여 작가의 삶과 예술 세계를 다각도로 조망하는 전문가 연속 강연 프로그램을 오는 11월 25일 수요일까지 나눔동 다목적홀에서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지난 9월 18일 금요일 첫 강연을 시작으로 문학, 여성주의, 조각, 전통사상, 마당극 등 다양한 시선에서 오윤을 연구한 도록 필진들이 연사로 참여해 심도 있는 학술 담론을 펼친다.
프로그램은 한국 리얼리즘 미술의 대표 작가인 오윤의 예술적 궤적을 단일한 미술사적 틀에 가두지 않고, 아카이브 자료와 시대적 맥락을 바탕으로 입체적으로 조명하기 위해 기획했다. 도록 집필에 참여한 각 분야 연구자들은 오윤의 판화와 조각 작업에 깃든 민중의 생명력, 한국 전통사상과 철학적 기반, 1970~80년대 한국 현대문학 및 마당극 운동과의 유기적 연결고리, 여성주의적 시선 등을 주제로 강연을 이어간다.
참여 대상은 성인이며 회차당 30명에서 50명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 접수는 오는 11월 23일 월요일까지 각 강연 일정에 맞춰 순차적으로 진행하며, 세부 강연별 구글폼 신청서는 각 행사 2주 전 미술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안내된다. 프로그램 관련 상세 일정과 접수 방법은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 공식 홈페이지
https://sema.seoul.go.kr/kr/whatson/event/detail?evtNo=1582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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