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공정책신문=김유리 기자] (사)한반도환경운동연합본부 서울지회(회장 홍길식)는 2026년 8월 26일(수) 서울 종로구 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환경비전 공유회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선경 중앙회장, 이정미 시의원, 곽윤희 전 구로구의장, 차보권 수석부회장, 김진천·박진우 구의원, 조광일 고문을 비롯해 25개 자치구 지회장과 주민,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서울을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로 가꾸고, 시민들이 많이 찾는 하천과 산, 한강의 자연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시민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 캠페인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도록 독려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더 금화에너지 자립마을 대표이자 협동조합 이사장으로 환경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오희옥 강사는 환경단체의 역할과 주요 활동 사례를 소개했다.
오희옥 강사는 도시 하천과 산을 비롯한 자연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환경단체가 앞으로 추진해야 할 활동 방향과 시민 참여형 환경 캠페인 운영 방법, 우수 활동 사례 등을 중심으로 강연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영상축사를 통해 기후위기 대응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 교통정책 등 주요 환경정책을 소개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한반도환경운동본부가 환경보호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기대한다며,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홍길식 서울지회장은 “이번 환경포럼을 계기로 시민들이 재활용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관련 의식을 확산하고,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활동부터 꾸준히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회원들이 먼저 솔선수범해 시민 참여형 환경 캠페인을 펼치고, 후손에게 깨끗한 서울을 물려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사)한반도환경운동연합본부 서울지회는 25개 자치구별 지회장과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서울의 산과 하천, 한강 등을 중심으로 자연보호 정화운동과 환경감시활동, 환경 캠페인,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공동체 정신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펼치고 있다.

